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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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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7 01:18 조회5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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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위로하라(40:1-2)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고고학적 유물을 발굴하는 사람들이 약 1세기경의 문서로 추정되는 파피루스를 발견했는데, 그곳에서 문자를 해석하다가 이상한 특징을 발견했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이름이 나열되어있는데 그 앞에 공통적으로 이런 말이 써있답니다. “티테디오스라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을 보면 티네디오스 스데반, 티네디오스 요한, 티네디오스 야고보 그런 식으로 써있었겠지요..

이 뜻을 해석하니 우리말로 이런 뜻이랍니다. “결코 염려 하지 않는 사람” ...

그러니까 티테디오스 요한이여~ 이렇게 불러주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왜요?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이제 제자들이 남아서 복음을 계속 전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지면서 함께 따라오는 것은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들이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위로의 말을 기록했다는 것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본문 이사야서의 첫 말씀이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시절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모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허구헌날 눈물로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가 포로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경제의 포로가 되지 않았습니까? 권력이나 명예나 그 밖의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포로가 되어살면서, 살기는 살아야 하는데 믿음도 지켜야 하고, 삶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주님 뜻대로 살려고 그렇게 노력하면서 눈물 흘리며 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향하여 티테디오스여~ 그리고 한번 옆에 계신 분의 이름을 부르며 격려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저 자신에게도 그리고 여러분에게도 누구나 할 것 없이 위로가 필요합니다. 펜데믹이라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통으로 어려움으로 신음하며 지냅니까

또 건강은 어떻고요?


돈이 아무리 많으면 무얼합니까?

건강이 없다면 다 소용이 없는데요,,,

 

 

 

돌이켜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요, 오늘 본문 2절에서 말씀 하는 것처럼 그냥 형식적으로 위로하는 척, 위로하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고 말씀을 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은혜를 받고도 은혜인줄도 모르면서 언제나 자신에게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로서 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사도행전 432절부터 보면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아멘,, 


이 말씀과 같이 서로 나누며 공동체가 되어 이렇게 생활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합니다. 복음음을 전합니다

무리가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 나누어 쓰며 자기의 것을 내어 놓으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돌봄이 시작됩니다.

 

 

티테디오스여~ 여러분, 결코 염려하지 아니하시는 여러분이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쓰러지지 않으며 반드시 일어나 승리하고 또 나아가 우리들이 이웃을 향하여 티테디오스여 ~ 여러분 하고 외치면서 그들에게 위로를 주고 그들의 손을 붙잡아 소망을 주는 우리 모두가 시기를 바랍니다.

엘피스라는 말이 소망이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를 말합니다.

 

저희 엘피스도 너무 너무 어렵고 힘든 과정들이 있지만 주님을 바라보면서 은혜받은 자의 모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함께 외치면서 티테디오스여~~ 여러분... 하면서요.

우리 자신에게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은혜 받은 자의 모습으로 날마다 승리하고 이웃에게 소망을 주는 결코 염려하지 하니하는 우리 무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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